캐나다구스 짝퉁 코리아구스

 

매겨울이 되면 제철음식 마냥 화제가 되는게 바로 '구스다운'이다

이패딩 신드롬은 2005년부터 노스페이스 패딩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매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노스페이스의 독보적인 겨울 패션의 유행은 많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고

중고등생들도 부모님을 통해 고가의 패딩을 하나둘 구입하기 시작 했다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80만원대를 호가하는 이 패딩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하나의 트랜드를 넘어선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이로인해서 대한민국은 아웃도어 의류의 큰 시장이 생성 되었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노스페이스 패딩이지만 

이를 뒤로 한채 차별화 되고 더 비싸고 더 멋진 패딩을 찾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은 국내메이커를 떠나 해외 브랜드에눈을 집중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패딩, 구스다운의 '끝판왕'인 '캐나다구스'를 발견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많은 방송매체에서 연예인들이 입는 모습이 자주 비춰지게 되어

많은 소지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이로인해서 많은 국내 아웃도어브랜드는 긴장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캐주얼 브랜드는 캐나다구스에 감명 받아 비슷한 디자인을 만들기 시작 했다

일명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코리아구스'로 불리우며 캐나다구스의 짝퉁 취급을 받기 시작 했다

 

 

'DOHC'의 도나다구스 정가 178200원

전체적인 디자인이 캐나다구스와 흡사하며 왼쪽 가슴에는 캐나다구스의 심볼과

비슷한 로고가 박음질 되어 있다

 

 

 

'흄'의 흄나다구스 정식발매가 159000원

후드에 라쿤털이 있는것도 그렇도 왼쪽 팔을 보면 캐나다구스와 비슷한 로고가 있다

 

 

 

 

'잭앤질'의 잭나다구스 정식발매가 142000원

전체적인 디자인도 비슷하고 왼쪽 팔에 흡사한 로고가 있다

 

 

 

 

'버커루'의 버나다구스 정식발매가 349000원

마찬가지로 비슷한 디자인과 왼쪽 가슴의 로고

 

 

'엠폴햄'의 엠나다구스 정식발매가 239000원

엠폴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완벽하게 캐나다구스를 카피 했다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이다

이제품은 작년부터 출시 되었고 캐나다구스에 대한 도발로도 보일 만큼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인다

 

 

 

 

'크럭스'의 크나다구스 정식발매가 124600원

비슷한 디자인과 비슷한 로고는 대충 봐도 캐나다구스를 연상 시킨다

 

 

'클라이드'의 클나다구스 정식발매가 190000원

엠폴햄 보다는 싱크로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충분히

캐나다구스와 비슷한 느낌은 준다

 

 

 

 

'테이트'의 테나다구스 정식발매가 250000원

위쪽 2개의 포켓, 아래쪽 2개의 포켓, 후드의 라쿤털, 왼쪽 가슴의 로고는

충분히 캐나다구스를 연상 시켜 준다

 

 

 

 

'팀스폴햄'의 팀나다구스 정식발매가 249000원

캐나다구스 풍의 로고는 없지만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 준다

 

 

 

 

'폴햄'의 폴나다구스 정식발매가 249000원

캐나다구스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 그리고 왼쪽 팔을 보면

엠폴햄과 더불어 가장 캐나다구스 같은 상품

 

 

 

 

'프로스펙스'의 프나다구스 정식발매가 209000원

한국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도 캐나다구스와 비슷한 디자인의

구스다운을 발매 하였다

하단에 있는 포켓과 오른팔의 마크는 캐나다구스를 연상 시켜 준다

 

 

 

 

'핀앤핏'의 핀나다구스 정식발매가 169000원

역시 비슷한 디자인으로 캐나다구스와 흡사함을 보인다

 

 

 

 

이렇게 많은 브랜드들이 캐나다구스를 카피하여 국내시장에서 판을 치고 있다

이로인해 최근 뉴스에서도 이런 카피제품을 겨냥해 뉴스자료로 보도 된적이 있다

 

 

 

 

 캐나다구스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큰 금액의 부담을 느끼는 많은

소비자들은 캐나다구스를 우회하여 이를 카피한 국내브랜드도 많이 산다

이로인해 캐나다구스 본사측에서는 국내 브랜드에게 경고장을 보내기도 하였고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호소 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구스 측은 코리아구스에 맞서 법적 소송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