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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김태희 열애설 및 연예병사 휴가논란

 

 

최근 각 포털사이트는 가수 비(정지훈)과 배우 김태희의 열애설로 한참 들썩이고 있다.

현재 비와 김태희 각소속사는 만남을 가지게 된것은 약1달정도 되었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알아 가고 있는 단계라고 공식으로

입장을 해명하였다. 

이들에 관한 첫 기사로는 2013년 1호 연예인커플로 축하를 받는듯 하였지만

 그다음부터 나오는 기사와 네티즌들은 냉대한 반응이 들끓기 시작햇다.

보통 여성의 경우에는 이런 연예인 열애 사실을 보게 되면 부러움,질투를 느끼지만 군대를 다녀온 남자 네티즌 같은 경우에는 이것만으로

끝나지는 않는것 같다.

각종 포탈 사이트에서는 가수 비(정지훈)의 휴가때의 복장 및 과도한 연예병사들의 휴가일수 및 외출,외박일수에 크게 분노를 느끼고 있다.

비 같은 경우에는 휴가르 나온 사병으로써 탈모를 하고 다닌 행위에 당해 현재 네티즌들에 의해 신고가 된 상태다.

 

현재 인기포탈 사이트는 비의 민원신고 및 어떻게든 이런 부조리한 사실을 고발을 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다.

비가 자주 휴가를 나와 데이트를 즐긴다는 보도가 나오자,

2일 국방부 홈페이지에는 연예 병사에 대한 특혜가 상상 초월이라는 비판 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신세대 장병들에게 연예 병사들의 특혜를 보면서 철책을 지키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그들의 공로에 비하면 너무 큰

포상과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냐”고 지적했다. “선진 병영, 강한 군대 외치지 말고 연예 병사부터 없애야 한다” 등

연예 병사 제도를 아예 폐지하자는 주장도 잇따랐다.

국방부에 따르면 비는 지난해 1∼10월 10일의 공식 외박과 휴가 18일(포상 13일, 위로 5일), 외출 34일을 다녀왔다.

12월까지 집계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지난해 10월 민주통합당 진성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1월부터

작년 9월까지 전역한 연예 병사 32명의 평균 휴가 일수는 75일로 일반 병사의 평균 휴가 일수 43일의 1.7배에 달했다

이것만 봐서도 비 김태희의 열애는 적연한 연예사병 및 현 복무중인 연예사병에도 엄청나게 큰 불똥이 튀고 잇다

 

연예사병의 평균 휴가일은 일반사변의 약1.7배에 달한다. 지난 2011년 당시 국회 국방위 신학용 의원(민주통합당)은 '2008년 이후 입대 연예사병 현황' 자료를 통해 방송인 붐이 복무기간 중 150일의 휴가를 다녀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은 2008년 7월 입대 후 육군 1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복무하다 지난해 5월 전역한 성시경이 전역까지 정기휴가 25일을 포함해 117일의 휴가와 8일 이상의 외박을 받아 최소 125일을 영내 밖에서 보냈다고 주장했다. 성시경의 휴가일은 복무기간이 겹치는 다른 병사 3명의 평균 휴가일, 50일과 비교해도 배를 넘는 휴가 일수다. 이 밖에도 붐과 같은달 제대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김윤성과 최재호도 각각 116일, 108일의 휴가를 보냈다.

문제는 보직의 특성상 일반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와 외박 기회가 보장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들의 휴가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이다. 21개월 복무 기준으로 일반사병은 정규휴가 28일을 포함해 1회 최대 10일 이내의 훈·포상 휴가를 나갈 수 있다. 150일 기준으로 4일에 한 번 영내를 벗어나는 연예병사에 비해 일반사병의 상대적 박탈감은 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국방부 또한 기강해이 등 제도적 관리 부실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기사까지 현재 난무 하고 있고, 연예병사의 휴가일수를 비판하는 반면 각 포털사이트는 일반사병으로 군복무를 한 다른 연예인들을

추대하는 분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전역한 배우 현빈은 과도한 포상휴가 약 60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모두 나오지 않았고, 전역을 하자마자 사회에 많은 기부를

하여서 네티즌들에게 많은 추대를 받고 있다.

 

 

이런식으로 가수 비와 김태희은 열애는 연예적 이점에서 뿐만아니라 사회적,국가적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차후 이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