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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부활,버스커버스커,투개월참석/싸게 가는 법/할인카드

 

 

요즘 같은 더운날 많은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계곡 및 바다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시간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은 놀이공원의

여름행사를 찾고 있다. 그중에 요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 에버랜드의 '썸머스플래쉬'이다.

 

 썸머 스플래쉬는 한마디로 에버랜드카니발 광장에서 하는 공연+퍼레이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다.

 보통 퍼레이드 동선은 장미원=>회전목마=>차이나문=>그랜드스테이지=>카니발광장이다.

 썸머 스플래쉬 또한 마찬가지이다. 봄 시즌에 한 "봄의 마법사"+"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뒤섞었다고 보면 된다. 보통 봄의 마법사는 광장에서만 하고, 퍼레이드 같은 경우는 동선을 따라 이동후 광장에서 더 퍼레이드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광장이 끝나는 곳이다.

하지만 썸머 스플래쉬 같은 경우는 시작인 장미원 부터 노래에 맞게 관란온 손님들에게 물을 쏘며

퍼레이드 차량 5대 모두 카니발광장에서 멈춘후 라시언과 대마왕이 싸우는 컨셉으로 한후 마지막에는 손님 참여 시간으로 그냥

무지막지하게 온곳에서 물이 터져 나오며 손님들끼리 서로, 혹은 손님들과 연기자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수 있다.

 

또 썸머스플래쉬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팁을 한가지 준다면, 보통 우비가 없으면 공연 관람에 큰지장이 생겨 객석에서 보기 많이 힘들다.

그래서 우비,물총은 먼저 구입후에 가는것이 좋다.

우비 같은 경우는 썸머 스플래쉬전 가판대에서 성인/유아 구분 없이 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물총 같은 경우도 8000원~12000원에 팔고 있다.

그러니 좀더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사전에 준비하고 가는것이 좋다.

 

그리고 요즘 에버랜드 이용권 가격은 대인 40,000원,청소년34,000원,소인/경로 31,000원 (자유 이용권

대인 33,000원,청소년28,000원,소인/경로25,000원(입장권)

이다. 보다 싸게 할인을 받고 싶으면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할인카드에대해 꼭 참고 바라겠다.

또 한가지 싸게 가는 방법은 안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지만 중고나라 같은 사이트에서 에버랜드 표를 사람들에게 사는

방법도 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이벤트 혹은 에버랜드에서 일하게 될 경우 받는 공짜표를 파는 경우다.

가격대도 15,000원~20,000원이라 부담 되진 않지만, 100%신뢰는 할 수 없으니 될 수 있으면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를 하는것을 추천하겠다.

 

 

 

위에 있는 사진은 에버랜드 정문에서 볼 수 있는 매직트리이다. 정문을 들어가보면 쉽게 찾아 볼수 있고

에버랜드의 시즌 마다 트리장식이 변한다. 이번 시즌인 여름에는 열대어 등 바다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트리에 표현을

해놓았다.

 

 

 

에버랜드가 연인들끼리 혹은 가족끼리 오기 좋은 이유는 소중한 추억을 담을수 있는 곳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위에 있는 매직트리와 더불어 에버랜드에는 꽃으로 정원을 꾸민 포시즌가든(시크릿가든),장미원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여름테마 즉 썸머스플래쉬에 맞추어서 해초 등으로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놧기때문에 소중한 추억을

담기에는 너무 너무 좋은 곳이다.

 

 

 

 

또한 썸머스플래쉬 오프닝 축하 공연으로 가수 부활,울랄라세션,투개월이 참석해 함께 축하를 해준다고 한다.

부활 같은 경우는 6월23일,울라라세션과 투개월은 6월24일에 장미원에서 함께 공연을 즐길수 있으니 꼭 보도록하자!!

이상으로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올여름 한번쯤은 꼭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기간은 6/22~9/2이니 참고 하도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