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원숭이 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개그맨 유세윤이다. 유세윤은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했다. 또한 유세윤은 뮤지와 함께 UV라는 그룹을 만들어
'이태원프리덤'이라는 노래로 뮤지션으로도 톡톡히 인정을 받았다.
이렇게 유세윤은 대한민국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큰 연예인으로 입지를 다지었다.
그런데 가끔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바로 유세윤이 결혼을 한 남자, 즉 부인이 있는 기혼남 이라는거다.
개그맨 유세윤은 2009년도에 4살 연상인 부인 황경희와 결혼을 하였고, 현재 7살인 아들이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들을 능청스럽게 다루는 유세윤을 보면 가끔씩 부인과 아들이 있는 기혼남인걸 잊게 되는데
벌써 7살짜리 아들이 있다는것도 뭔가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유세윤 부인과 결혼 웨딩 사진
확실히 마녀사냥이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세윤은 기혼남이라고 착각이 들때가 참 많다.
그이유로는 다른 방송인과 다르게 본인의 가정사를 잘 애기 안한다. 가까이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무한도전을
보더라도 유재석을 비롯하여 기혼남들은 각자의 가정사와 부인,자식들 애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유세윤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결혼 초창기때 부인을 한번 언급 한적이 있는데 그닥 좋은 내용의 언급도 아니였다.
SBS고구마에서
유세윤 아들 민하의 돌잔치 사진
2010년도에 방영한 SBS 파일럿 프로그램 '고구마'에서 이수근이 폭로한 내용이 연일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
그내용은 대충 이렇다.'유세윤이 결혼한지 6개월만에 결혼을 후회 한다.애 때문에 산다고 한다'이런 내용이었는데
유세윤은 나름 위트있게 '사니까 사는 거지'라고 하였지만 부인 되는 입장에서 달갑게 보진 않았을듯 하다.
또한 최근들어 유세윤 부인이 기분 안좋게 볼만한 내용들이 방송에 나오게 되었다.
SNL에서 다른 여자 배우들과 호흡들 때문이다.
SNL 이태임편에서 유세윤이 이태임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다. 물론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이라서
웃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부인분은 너무 기분이 안좋을거라 생각이 된다.
또 최근 SNL 임원희 편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평소 옹달샘과 친분이 많은 강예빈이 이날 SNL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태임편과 같은
'덕후는 연애중'에서 다시 한번 강예빈의 가슴을 만져 남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물론 부인 입장에선 기분이 안좋겠지만.....
동영상도 있으니 한번 감상해보자.
솔직히 예능 꽁트중 웃음을 위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이런 글을 쓰면 진지빤다고 할 수 있지만
SNL 대기실에서 강예빈과 찍은 사진은 부인 생각을 안하고 너무 도가 지나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현재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문제의 사진이 바로 이거다.
위 사진은 강예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댓글 반응을 보면 마냥 달갑지는 않다.맨 아래 댓글을 보면 내남편이 이런 사진을 찍는다면..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부인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나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의 안방 웃음을 항상 지켜주는 유세윤 안좋고 힘든 일이 있어도 언제까지나 흥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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